현대건설이 12월 8일(현지시간) S&P Global이 발표한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되며, ESG 경영의 선도적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DJSI World 지
인천광역시는 '2023년 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제안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재개발 후보지 3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33곳에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택 약 5만 호가 공급될 수 있는 규모다. 인천시는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의 공급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총 8필지로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독점하던 공공주택 시장이 민간 건설사에도 개방된다. LH가 갖고 있던 설계·시공·감리업체의 선정 권한은 전문기관으로 이관되고, 2급 이상 LH 퇴직자가 취업한 업체는 향후 LH 사업에 입찰이 원천 배제된다. 건설 카르텔 해소를 위해서는 LH
국토교통부는 서울 녹번역, 사가정역, 용마터널 등 3곳 1600호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 재개발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소음·진동 해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등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4종을
# 지난 9월 전북 전주시 다가구주택에서 40대 여성 ㄱ씨가 제때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고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과금 체납 등으로 정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대상자에 포함돼 있던 ㄱ씨를 찾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주민등록 주소로 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난 2일 개최한 문화예술축제 '2023년 주민참여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주민참여공연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관객과 함께 진행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 김태수 서울시 주택공간위원회 부
㈜한화 건설부문은 12월 5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자원순환형 가구’를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이 제작한 자원순환형 가구는 테이블, 의자, 벤치 3종 총 48점으로 △서울역민자역사(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포레나 도서관 등 9곳에 설치돼 이용객들에 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반지하 주택,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가구를 위해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찾아가는 주거상담'을 실시한다. SH공사는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통해 서울시 전 자치구의 주거취약계층 밀집지역 중심으로 '찾아가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4일, 실시간으로 보상 정보를 제공하는 'GH 보상 상담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GH 보상 상담 챗봇'은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된 보상 상담 특화 챗봇으로, 그동안 고객들이 궁금해했던 ▲손실보상 종류 및 방법 ▲이주대책 및 생활
11월 30일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서울아레나 조감도 (자료제공 : ㈜서울아레나)㈜한화 건설부문이 대한민국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레나 3곳을 모두 건설한다. 또한 건설사 중 유일하게 국내 및 해외 아레나 실적을 모두 확보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와 도급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경주·부산지역 어린이 재난 안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수)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3개 기관(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이 뜻을 모아 지진과 같은 재난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27일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과의 주거환경 개선 협약사업인 '하하호호 보금자리' 사업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54호 현판식을 가졌다. 남구는 지난 2016년 롯데건설과 사회공헌 봉사활동 사업인 '하하호
서울 강북구는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최대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한다. 이는 수억 원에 달하는 안전진단 비용 모금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지난 3월 안전진단 비용 융자 지원 조항이 신설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