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8시 45분부터 1시간 방영, 한지와 모달 소재의 신제품 워너·보니에 판매
홈쇼핑 구매 고객 대상 모달 100% 이불 패드 등 증정, 추첨 통해 추가 혜택도 제공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프리미엄 한지 소재 신제품을 소개하는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9일 오후 8시 45분부터 60분간 방영하는 이번 방송은 이브자리 창립 48주년과 최화정쇼 론칭 1주년을 동시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브자리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인 ‘워너’와 ‘보니에’를 선보인다. 두 침구는 겉감에 닥나무를 원료로 만든 한지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을 혼방해 만든 식물성 섬유 원단을 적용했다. 자연 유래 소재적 특징인 항균성,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침구다. 또한 저데니아 솜을 충전재로 사용해 포근함과 보온력도 우수하다.
‘워너’는 간결함을 극대화한 호텔식 베딩 스타일의 침구며, 베이지와 그레이 두 가지 색으로 출시했다. ‘보니에’는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을 옮겨 놓은 듯한 핑크 색상 플라워 패턴이 특징인 제품이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차렵 이불과 베개 커버로 구성되며, 차렵 이불의 경우 넉넉하게 덮을 수 있도록 기존 제품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한 이브자리는 홈쇼핑 구매 혜택으로 100% 모달 소재의 이불 패드와 장모 극세사로 제작한 담요를 증정한다. 홈쇼핑 구매 고객 및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워너 침구세트와 바디 베개도 제공한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자연 유래 소재 강점을 집약하고 가을에 딱 들어맞는 침실 분위기를 선사할 신제품을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가 자신 있게 내세우는 자연주의 침구를 홈쇼핑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지난해 9월 TV홈쇼핑 플랫폼에 첫 진출한 이후 홈쇼핑 방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준비 물량인 5000개 침구세트가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후 앙코르 방송을 포함해 총 3차례의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며 30억원의 누적 판매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동시에 이브자리는 자사와 산하 브랜드 슬립앤슬립의 홈쇼핑 방송 및 공식 온라인몰 주문 제품을 대리점에서 배송하도록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시스템을 구축해 대리점과 상생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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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