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1일부터 명절 연휴 직전 수요가 높은 ‘이지픽업(Easy pick-up)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지픽업 상품은 손잡이가 달린 케이스에 담아 제공되는 선물세트로, 직접 들고 갈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휴대성을 위해 소용량으로 무게를 줄이되 알차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1·2인 가구 선물에도 적합하다.
대표 상품으로 샤인머스켓과 멜론, 사과, 배, 애플망고가 하나씩 ‘담긴 햄퍼 다담(6만원)’, 1등급 한우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 등으로 구성한 ‘신세계 암소한우 행복(15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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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