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형 요리가전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한국의 소비자대상 에어프라이어 부문 선정
소비자 니즈 반영한 신제품 꾸준히 선보이고 주방가전 트렌드 선도
풀무원, 건강한 홈쿡 솔루션 제공 위해 생활가전까지 카테고리 확대 계획
풀무원은 자사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이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차별화, 선호도, 만족도, 소통지수 카테고리별로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평가를 종합하여 부문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풀무원의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소비자의 니즈를 꾸준히 반영하고 주방가전 카테고리 트렌드를 선도해온 점을 인정받아 에어프라이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풀무원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서 풀무원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강한 요리를 완성해주는 주방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현재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 모델과 ‘스팀쿡 마스터 듀얼스팀 오븐’ 모델을 중심으로 주방가전 라인업을 운영, 기능과 편의성을 더한 요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풀무원건강생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풀무원요리가전)을 통해 건강 레시피 기반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제품에서 조리 용량, 사이즈, 디자인은 물론 조리모드까지 업그레이드해 지난 3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10.5L의 내부 조리 공간 용량을 15L로 확대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홈쿡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15℃ 직분사 스팀과 최대 230℃ 열풍 기능으로 ‘겉바속촉’ 요리가 가능하도록 완성도를 높였고 열풍, 스팀, 복합, 로티세리의 4가지 조리 기능과 41가지 자동 요리 모드를 탑재해 전문화된 조리영역까지 요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로티세리 모드를 기본 조리 기능 모드로 탑재해 360℃ 회전으로 뒤집지 않아도 편하게 속까지 골고루 익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온도, 시간을 선택할 필요 없이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풀무원 셰프가 개발한 41가지 자동조리 메뉴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했다.
‘스팀쿡 마스터 듀얼스팀 오븐’은 풀무원의 더 강력해진 스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속까지 더욱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아래에서 한 번 더 끓여주는 115℃ 가열 스팀을 탑재한 듀얼스팀 시스템을 적용했다. 듀얼 스팀을 통해 요리의 ‘겉바속촉’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안전과 청결 관리를 위한 청소 기능도 신경썼다. 버튼 한 번으로 조리실 내부의 기름때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스팀 세척’ 기능과 스팀 배관 내 남아있는 잔수를 제거하고 배관까지 세척해 주는 ‘스팀 히터관 세척’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가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리실 내부는 내구성이 강한 STS 304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사용 중 코팅이 벗겨질 염려 없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풀무원 리빙케어사업부 강재훈 사업부장은 “소비자의 니즈를 끊임없이 반영하고 주방가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온 ‘스팀쿡’이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홈쿡 솔루션을 제공하고 주방가전을 넘어 생활가전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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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