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민들이 직접 생생하게 전하는 공동체라디오가 전국 각지에서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30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개 공동체라디오방송 신규허가 대상 사업자 선정을 심의·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서대문마을공동체라
정부가 폭염 경보시 취약시간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최근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폭염 특보가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고, 폭염 일수도 과거보다 더 길어진 데 따른 것이다.▲경기도 성남시 분당보건소 선별검사소. (사진=정책기자단)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는 26일부터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방문객들은 공항 도착 후 무거운 짐을 들고 숙소로 이동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6개 국적 항공사와 협업해 새로운 방식의 ‘짐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짐배송 서비스는
배우 임지연이 티빙 오리지널 ‘더 맨션’에 출연한다.21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임지연이 ‘더 맨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더 맨션’(연출 창감독, 극본 유갑열, 제공 TVING, 제작 JTBC스튜디오, 공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필름몬스터)은 재건축 예정 아파트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문자 메시지 소개글에 '초심'이라고 적어둔다는 배우 이도현(26). 좋은 일이 있거나 혹은 그렇지 않을 때, 초심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크게 동요하지 않기 위해서다.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준 데
배우 전채은이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 복잡다단한 가정사를 지닌 캐릭터 '엘리야'로 활약하고 있다.지난 17,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연출 최정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5,6회에서 전채은이 하나뿐인 가족인 강요한(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5회에서는 윤수현(박규영 분)과 김가온(진영 분)의 특별했던 과거가 전파를 탔다.이날도 역시 윤수현은 범인 검거 현장에서도 김가온의 전화에는 바로 응답하며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제31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미래차 진출, 디지털 전환, 헬스케어 분야 등 15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신규 승인했다.이로써 올해 상반기까지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51개사로(누적 217개사), 올해 사업재편 승인기업 목표 수인 100개사의 5
권영진 대구시장은 20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와 ‘2021 영남미래포럼’에 참석한다.▲2021 영남미래포럼이날 협의회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속한 건설 및 국가차원의 지원」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내달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 내 체육관·공원 등 등록되지 않은 공연장에서는 공연할 수 없게 된다.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비수도권의 비정규 공연시설에서의 공연은 금지된다”며 “현재 문화체육관광
주요 20개국 환경·기후·에너지 장관이 한자리에 모여 공조방안을 논의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환경장관 선언문과 기후·에너지장관선언문을 각각 채택할 예정이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협의체(G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6년 연속 은행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시 공공재산 임차인들이 올해 연말까지는 임대료 걱정을 덜게 될 전망이다.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시의 공유재산과 공사 ․ 공단 등 산하기관 소유 재산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임대료 감면을 긴급 추가 시행한
정부가 임차인 주거 안정 등을 위해 마련한 계약갱신청구권제 실시 이후 서울 아파트 임대차 갱신율이 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부동산시장 4대 교란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허위 거래신고를 통해 시세를 조종하는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를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도시철도 안전운행 유지를 위한 방역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이 판암기지를 방문해 전동차 방역 작업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많은 이들이 의료진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