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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중국 대기업 GAC 및 화웨이, 스마트 SUV 개발 위해 협업
이 스마트 SUV는 두 기업의 첫 번째 공동 제품이다. 이 중대형 순수 전기 SUV의 비전은 초현대적이고 강력하며 효율적인 기술이다. 이 SUV는 구매자에게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에너지 역량과 레벨 4 자율주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GAC 그룹은 차량 내 광범위한 기술 혁신을 수용하고 장려하는 기업이며, 화웨이는 다양한 유형의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
“3600만명 1차 접종, 9월말에서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달성”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 “내일이면 1차 접종이 2000만 명을 넘게 될 것”이라며 “9월까지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목표를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60∼74세 미접종자 2일 저녁부터 사전예약…75세 이상은 상시 예약
2일 오후 8시부터 60∼74세 연령층 중 미접종자의 사전예약이 누리집 또는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해 실시된다.사전예약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접종은 예약자에 한해 오는 5일부터 9월 3일까지 상반기와 동일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한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 시에 중증과 사망의
“이달 말부터 지급”... ‘1인당 80만원’ 법인택시기사 지원 시작
정부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 8만명에게 1인당 8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한다.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3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5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640억원 규모의 ‘법인택시기사 생활안정지원’ 사업으로,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
전문대학생 3만명에 자격증 응시 수수료·교육 수강료 등 지원
정부가 올해 전문대학 졸업자 중 미취업자와 내년 졸업예정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자격 취득 및 어학검정 수수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1인당 70만원 이내로 지원하기로 했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신규 추진 예정인 ‘코로나19 상황 속 전문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2일 발표했다.이 사
“어린이집 원장의 모욕적 발언, 사직서 공개는 인권침해” 도 인권센터
경기도 인권센터가 공개된 자리에서 특정 보육교사에게 모욕적 발언을 하고 사직서 내용을 공개하며 과실을 지적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의 행위에 대해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인권센터는 어린이집 원장에게는 인권교육 수강 권고를, 해당 지자체장에게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을 표명했다.3일 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도내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건국대 기술지주·고려대 기술지주, ‘창업활성화’ MOU 체결
건국대학교 기술지주는 최근 고려대학교 기술지주와 ‘협력체계 구축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정재수 대표와 건국대학교 기술지주 송창선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09년에 설립된 고려대 기술지주는 자본금 204억원과 자회사 49개(총투자 204억원)를 갖고 있고 298억
RE100 기업 위한 신재생공급인증서 거래시장 열렸다
RE100(재생에너지 100%) 기업 등을 위한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거래 시장이 열렸다. REC 거래를 통해 유연하고 신속하게 RE100이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가능하고, 구매 REC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정으로 기업 참여유인을 확대하며 REC 수요 확대로 REC 수급의 안정화도 기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한국형 RE100
서플러스글로벌, 용인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신사옥 이전
2021년 08월 03일 --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은 7월 30일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Semiconductor Equipment Cluster)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용인 신사옥 이전 소식을 공식적으로 공표했다고 3일 밝혔다.용인 신사옥은 기존 오산시 등에 위치한 7000여 평 규모의 전시장보다 3배 이상 넓어진 2만1000평 규모
구로구청 인근에 노동자복지관+행복주택 복합개발…'24년 완공
서울시가 구로구청 인근 강서수도사업소 구로청사 부지(구로구 가마산로 272)에 노동자 지원 복합공간인 ‘서울시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을 복합 건립한다. 오는 '24년 지하 4층~지상 19층(연면적 약 2만1,500㎡) 규모로 들어선다.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화하는 사업이다. ▲당선작 조감도노동자 지원 복합공간인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은 저층부인 1~7
용인~이천~여주 잇는 ‘동남축 광역 자전거도로망’ 2022년 준공
민선7기 경기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동남축 광역 자전거 도로망 구축사업’의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며,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동남축 광역 자전거 도로망 구축사업’은 지역 간 단절된 자전거 도로망을 연결해 도민들에게 편리한 자전거 이용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부터 이천
유형별 5곳 선정...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
지자체 건물과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할 모델 사업지를 찾는다. 공공부문 5개 유형별로 선정된 5곳은 2년간 각각 8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 대상지를 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 발굴 사업은 건물
일상생활 바꾸는 공공디자인 된다...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일상생활과 미래를 바꾸는 공공디자인이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제2회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제2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문체부는 정책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사회적 불편요소를 찾아내고, 공공디자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공공디자인
한진·CJ대한통운 등 6개사 국내 첫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파스토, 한진, CJ대한통운, 로지스밸리SLK, 로지스밸리천마, 하나로TNS 등 6개 기업의 물류시설이 국내 첫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됐다.국토교통부는 첨단 물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를 도입하고 세부 인증기준 마련 등 제도정비를 거쳐 6개 물류시설을 처음으로 인증했다고 2일 밝혔다.▲ 제1차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결과.인증등
이달부터 103개 업종에 취업 지원서비스 집중 제공
8월부터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과 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 전략업종 및 고용위기업종에 대해 본격적으로 집중 취업(채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전략업종 기업들의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해 고용회복을 지원하고, 고용위기업종의 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한편 올해 1월부터 서울고용센터 여행업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