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7차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은 오래된 청사 등 비좁고 위험한 공공건축물을 복합개발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지역경제 침체를 진행단계에 따라 세분화하고, 그에 상응해 지원수단을 체계화하는 방안을 담은 법률이 마련됐다.산업자원통상부는 10일 ‘지역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이하 ‘지역산업위기대응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정부는 국가균형발전특별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를 10일 전북 전주시에 개소했다.‘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
정부가 광주 건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불법 하도급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불법 하도급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액의 최대 10배까지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고 관련자는 무기징역에 처해지는 등 처벌수준이 대폭 강화된다.해체공사에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의 경우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일선 응급의료기관 간의 핫라인을 활용해 적절한 병상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지난 7월 30일 코로나 의
오는 17일부터 대부중개수수료가 최대 1%p 내려간다.금융위원회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대부업제도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대부중개수수료 상한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2021년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8월 11일(수) 입법예고한다.이번 예고안에는 지난 7월 2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국세 개정
정부가 휴가 종료 후 귀경 시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설치·운영하기로 했다.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경부선의 안성, 중부선의 이천, 서
경남도는 삼강엠앤티(주), 에이에스앤케이(주), ㈜코렌스, (주)한성칼라와 창원시, 양산시, 고성군이 함께 투자 규모 5,246억 원, 2,126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삼강엠앤티(주) 투자 협약은 10일 도청에서 하병필 도지사 권
국민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이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아이디어를 받는다. 시민이 제안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은 한국전자영수증과 제로페이 100만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자 영수증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전자영수증은 자사의 전자 영수증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국 제로페이 100만 가맹점은 소비자의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가상현실 체험전시가 열린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몰입형 스크린과 4K 영상, A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협력 강화 및 경제회복 달성을 위한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 의지를 강조한 관련 외교장관회의(한-아세안·아세안+3·EAS·ARF)의 4개 의장성명이 나왔다.4개 의장성명에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남북 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3상 임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로 개발 막바지 단계인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다.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의
경기 포천시는 오는 8월 2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의 신청을 받는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기반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3가지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