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부터 15일(광복절)까지 전국의 주간 이동량이 전주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 주간 이동량은 전주 대비 4.1%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일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한 결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2년만에 1200여명의 전담인력이 늘고, 27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소비자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19년 4월 1일 도입됐다. 이 제도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 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경감을 위해 직접 나섰다.부산시는 오늘(18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과 함께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신혼부부가 아이 낳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
환경부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8월 18일 오후 서울특별시교육청 회의실(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환경교육체험관(에코스쿨)의 원활한 조성과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환경부는 지난해 12월에 공개한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에서 환경교육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쌀연구회가 18일 ‘쌀의 날’을 맞아 화성 농기원에서 쌀연구회 운영위원,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육성품종 경기미 재배 확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도 19개 시·군 쌀연구회에서
서울시가 신한카드 주식회사,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노원구 공릉동 소재(공릉동 64-1) 훼손된 녹지 공간(860㎡ 규모)을 '걷고 싶은 숲'으로 탈바꿈시킨다.불법적인 경작으로 녹지가 훼손돼 시민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간에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이 언제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음반 차트도 1위를 기록했다.지난 17일 음반 발매된 레드벨벳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은 18일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의 라이브 DVD ‘アラフェス2020 at 国立競技場 (아라페스2020 at 국립경기장)'이 18일 국내 발매된다.이번 라이브 DVD에는 작년 11월 3일 아라시 데뷔 21주년 기념일에 맞춰 펼쳐진 온라인 공연이자, 일본 국립경기장이 새롭게 단장된
사계절 쉼 없이 활동을 이어가는 밴드 LUCY(루시)가 오는 20일 신곡 '동문서답'을 발표한다.‘동문서답’은 루시 데뷔 이래 가장 빠른 템포의 곡으로 루시의 속주 연주는 물론, 여름 끝자락에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가사로 리스너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충남도는 최근 도청에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내 수산물 식품 가공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수산식품 클러스터란 수산식품산업 관련 기업, 연구소, 대학, 기업 지원시설을 일정 지역에 집
세종특별자치시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시는 18일 접견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기부 기업·단체 대표,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홍범도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 추모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장
집에서 음성제어로 조명을 켜고 냉난방기기를 조정하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는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AI(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는 최근 아파트를 넘어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 다양한 주거 환경으로 확대되고 있다.KT와 KTS북부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18일 체결했다.협약식은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비수도권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광역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세종특별자치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사업 중 권역별로 1개씩 선정하는 선도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