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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김성규, 베일에 싸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강인욱 役 ‘강렬 첫 등장’
배우 김성규가 베일에 싸인 클래식 피아니스트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영화 범죄도시의 양태, 악인전의 연쇄살인마 K,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킹덤’ 시즌2의 영신과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연출 이상엽, 극본 이숙

브아걸 가인, 4월호 화보 공개...퓨어한 매력 뽐내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의 패션매거진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지난해 말 브아걸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와 올해 초 신곡 활동으로 공백기를 깬 가인이 오랜만에 솔로 화보로 모습을 비췄다. 화보 속 가인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퓨어한 매력을 뽐냈다.솔로 앨범 준비 중인 가인은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 전체적인 음반 틀도 정하지

서울시, 졸음운전 예방‘차로이탈경고장치’설치비 80% 지원…신청접수
서울시는 대형차량 운전자의 졸음 등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출고·등록하는 사업용 화물·특수차량을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사업’을 200대 추가로 보급 지원한다.차로이탈경고장치(Lane Departure Warning System)는 졸음운전 등 운전자 의지와 무관한 차로이탈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경고를 주는

경기도, 건설 폐자재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유발업체 54곳 적발
주택가 인근 건설현장에서 건설 폐자재를 불법소각 하거나, 접착제 등 오염물질이 함유된 폐목재를 폐기물 위탁처리 하지 않고 소각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과 연계해 폐기물 불법소각, 탄화시설(숯가마 등에서 나무를 태워 숯을 만드는 시설)에 대해

24일부터 1만5천여개 PC방·노래연습장·클럽형태업소 대상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준수 여부 합동 점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연습장,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부터 초·중·고교 개학일인 4월 6일까지 도와 시군 합동으로 도내 노래연습장 7,642개소, PC방 7,297개소, 콜라텍 등 클럽형

중대본, 내외국인 차별없이 검사·치료비용 지원…더 큰 피해 예방차원
정부가 내외국인에게 차별없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치료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시혜적 요소가 아니라 더 큰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확진환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처해지는 내외국인 또한 생활지원비를 지급하지만, 유럽발 입국의 자가격리자는 개인의 선택에 따른 입국인 만큼 생활지원비를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모든 수단 동원해 강력 대처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 “각 지자체는 운영 제한시설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계속해서 집중 점검하고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하라”고 지시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주말에도 일부 종교시설 등은 방역지침을

정부 건물 입주 소상공인 임대료 3분의 2 깎아준다
정부가 국유재산에 입주해 영업중인 소상공인 임대료를 내달부터 올해까지 종전의 3분의 1 수준으로 인하한다. 경감액 한도는 2000만원이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정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재청-SK, 덕수궁 입체지도·전생찍기 등 ‘AR 덕수궁’ 앱 시범운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덕수궁을 직접 가지 않아도 내 폰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 덕수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AR(증강현실) 덕수궁’ 애플리케이션을 최근 개발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전했다.▲ AR 덕수궁의

정부, 재정관리회의도 수시 개최로 비상체제 전환
정부가 각 부처의 재정사업 집행 상황을 점검하는 재정관리점검회의를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로 전환하고, 수시로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연 자리에서 “그동안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월 2회 개최했지만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는 위기 극복시까지 수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필요

중소기업 옴부즈만, 코로나19 피해 수출·물류업계 지원방안 논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물류업계가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항만 시설 사용료 인하, 신속한 수출입 통관, 수출품 전수조사 방법 개선 등을 건의했다.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3일 인천본부세관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수출·물류업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인천본부세관이 23일

방역당국 “4월 5일까지 최대한 집안에 머물러 주세요” 재차 당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4월 5일까지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최대한 집 안에서 머무르시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나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 때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자제해

정보 출처 먼저 확인…잘못된 정보는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최근 코로나19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감염병처럼 퍼지는 ‘정보 감염증(인포데믹)’ 현상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주변사람의 소문, SNS,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등 온라인 및 언론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출처가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리핑하는 정은경 중앙방역대

'20년 4월 ~ 6월 전국 아파트 67,383세대, 서울 아파트 9,852세대 입주 예정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4월~6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1만세대) 대비 26.0% 감소한 67,383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9,852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38.6% 증가, 전년동기(0.7만세대) 대비 39.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4월 과천중앙(1,

‘n번방 사건’관련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논의
여성가족부는 3월 24일(화) 오후 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 민간 전문가와 함께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n번방’ 으로 알려진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플랫폼을 활용해 다변화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 피해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기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