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AI양재허브'에 80여 기업 입주… 세계적 AI연구‧창업 중심지로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년 12월 개관한「AI 양재 허브」가 3년차를 맞았다.현재「AI 양재 허브」엔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80여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해 서울시의 전면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입주 기업들은 지난 2년간(’18~‘19년 누적) 443명 신규고용을

삼성전자,‘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2년 연속 최고상 수상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으며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을 인정받았다.▲ ‘제23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로고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75형 ‘크리스탈 UHD TV’, ‘에너지 효율상’에는 ‘그랑데 건조기 A

2020년 3차 청년ㆍ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접수 시작
LH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6,358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월)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집물량은 총 6,358호로 청년 1,375호, 신혼부부 4,983호이며, 수도권

임대주택 카셰어링 서비스 23년까지 전국 555개 단지로 확대
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카셰어링 사업인 ‘LH 행복카’의 3기 운영사업자로 ㈜래디우스랩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LH 행복카’는 공유경제 활성화와 입주민의 비용부담 경감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3년 LH 임대주택 50개 단지에 최초 도입한 카셰어링 서비스로, 현재 수도권 및 대구지역 175개 단지에서 총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공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IONIQ)’을 론칭한다.현대자동차는 내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10일(월) 밝혔다.현대자동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

현대건설, 철강 부산물로 친환경 건설재료 개발 성공
현대건설이 ‘철강 부산물을 이용한 연약지반 처리용 지반 고화재 제조 기술’로 지난 7월 녹색기술 인증에 성공했다.녹색기술 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이로써 현대건설은 생활용수 절감, 최적 환기 제어 등에 이어 7번째 녹색기술 인증을 받게 됐다.이번에 인증 받은 연
검·경 인권수사 강화로 심야·장시간 조사 제한한다.
내년부터 수사과정에서 심야 및 장시간 조사가 제한되고 내사 단계의 소환조사 및 영장청구도 제한된다. 법무부는 7일 수사권 개혁을 위한 개정 형사소송법, 검찰청법의 대통령령(수사준칙, 검사 수사개시 범위, 시행일) 등 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 법무부는 지난 2월부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 한 대통령 직속 ‘국민을 위한 수사권개혁 후속추진단

7일부터 100일간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특별단속
정부가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7일부터 100일 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국토부, 행안부, 법무부, 금융위, 국세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차 부동산 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경찰청은 ▲거래질서 교란 ▲불법 중개 ▲재

6G 시대 선도를 위한 미래 이동통신 R&D 추진…5년간 2000억원 투입
정부가 고위험 6세대 이동통신(이하 6G)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부터 5년 간 20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 이동통신 R&D 추진전략(이하 6G R&D 전략)‘을 수립하고 6일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발표했다. 이동통신 인프라는 디지털 뉴딜의

코로나 이후 과학기술로 새로운 미래 준비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하기 위해 유망기술을 선점해 투자하고 문제해결 중심의 연구개발(R&D), R&D 단계부터 과감한 규제혁파 등 민간 중심의 과감한 R&D모델을 확산한다.정부는 6일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과학기술 혁신방향을 제시하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과

이재명,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24%→10%로 인하해야” 여당에 협조 요청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 24%에 이르는 등록 대부업체의 고금리를 10%까지 낮춰달라고 더불어 민주당 대표단 등 여당에 건의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편지를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소속 국회의원 176명 전원에 보내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호소했다.지난 달 17일 국회의원 300명 전원

공사현장으로 ‘찾아가는 VR 안전교육’…60가지 가상체험
서울시설공단이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기를 활용한 교육으로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서울시설공단은 서울 도심지 공사현장에 ‘찾아가는 VR 안전교육’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영세한 공사 현장은 안전 사각지대가 되기 쉽다. 빨리빨리 문화가 현장에 만연하다 보니, 실제 공사현장에서는 안전을 무시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정부, 베이루트 항구 대폭발 사고 레바논에 100만불 규모 긴급 인도적 지원
우리 정부는 8.4.(화)(현지시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레바논에 대해 100만불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8.5.(수)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 앞 위로전을 통해 이번 폭발사고로 인한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바 있다. 우리 정부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

콘진원, 콘텐츠 수출 현지화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 콘텐츠 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한 ‘해외수출 콘텐츠 현지화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 방송·게임·만애캐·음악 등 콘텐츠 현지화 인력, 월 최대 200만원, 최장 5개월 간 지원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현지어 번역, 해외정보 수집

정부 “어떤 경우도 국민건강·안전 위협 안돼…국민안전 위협시 엄중 대처”
정부는 6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파업을 하루 앞두고 의료계에 “의대정원 확충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자고 거듭 요청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파업)을 하루 앞둔 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