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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문화재청, 전주시·밀양시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 추진
8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예술인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지역이 보유한 전통문화와 연계한 전시·공연·작업장 등 문화·편의시설을 확대하여 무형문화재를 보전하고 진흥하는 특화도시 조성 및 도시활력 제고를 목

한불, 포드, FCA, BMW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한불모터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 에이비케이㈜,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43개 차종 19,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①Peugeot 2008 1.6 e-HDi 등 8개 차

장마 후 도로파임(포트홀) 집중보수 실시
“도로위의 지뢰”인 도로파임(포트홀)은 요즘 같은 장마철 직후에 주로 발생하며, 운전자의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위험요소이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장기간의 장마를 겪은 직후인 8월 13일부터 일주일간을 ‘도로파임 집중 순찰·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전국 도로관리청에 조속한 도로파임 보수를 실시토록 하였다.아울러, 매년 반복되고 있는 도로파임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 강원도까지 확대 발령
강원도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다수 출현함에 따라 8월 19일(수)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를 확대 발령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6월 16일 전남, 경남, 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하였으며, 7월 29일 부산, 8월 7일 울산, 경북 해역까지 확대 발령한 바 있다. 이후 8월 초부터 울산, 경북해역에 고밀도로 출현한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GC5131A’ 임상시험에 돌입한다.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약물 재창출 연구 이외에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임상 2상을 승인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임상은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와 고령 및 기저질환

LH, 지역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제주도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LH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도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상생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도민의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제주도내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도 주거종합

차세대 보안 카메라 '와이즈넷7' 글로벌 론칭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차세대 보안 카메라 '와이즈넷7(Wisenet7)'을 미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와이즈넷7' 보안 카메라는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반도체 칩 '와이즈넷7'이 내장된 제품으로, 각종 영상보정 기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명한 화면과

현대자동차, 호주 연구기관·기업과 손잡고 그린 수소 생산 기술 개발
현대자동차가 호주 연구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그린 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수소 인프라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호주 최대의 종합 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이하 CSIRO), 세계 4위의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Fo

수도권 확진자 252명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140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18일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 150명, 경기 9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의 신규환자는 모두 252명으로 이

정세균 총리 “3단계 격상 요건 아직 안돼…구상권 적극 행사”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재의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일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현재 상황은 아직 3단계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 총리는

국방부, 국방 안전 혁신 방안 마련…안전사고 사망자 50% 줄인다.
국방부는 2025년까지 군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5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국방 안전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군 안전사고 사망자 수는 2015년 28명, 2016년 24명, 2017년 23명, 2018년 26명, 2019년 23명이다. 이번 혁신 방안은 군에서 안전사고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으나 국방 분야에 맞는 안전 제도나 관리

서울 대방동 군부지 등에 공공주택 1200가구 공급
정부가 서울 대방동 군(軍)부지와 수원 옛 서울대 농대 부지 등 4곳에 1조9000억원을 투입해 공공주택과 벤처 창업공간 등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 지난 8·4 대책을 통해 발표한 태릉 CC 등 국가시설 부지를 활용한 2만호 공급 계획도 후속조치를 서두르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으로 부산항 등 5개 항만 지정
9월 1일(화)부터 우리나라 주요 항만에서 운항하는 선박의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 지정" 고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황산화물(SOx) 배출규제해역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인 0.5%보다 더 강화된 0.1%를 적용하는 해역이다.▲ 부산항대상 항만은 부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 개정 추진
공동주택의 하자여부 판정에 사용하는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이하 “하자판정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8월 20일부터 20일간(8.20.∼9.9.)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그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심사·조정례 및 법원의 판례를 기초로 하자판정기준을 정비하여 하자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입주민의 권익을 증진시키

자체 기술과 지역 농산물 활용한 콩 베이커리 제품 출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역 농산물인 파주 장단콩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효소처리 콩을 이용한 베이커리 제조기술’로 만든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기술은 가공에 적합한 콩 품종을 선별해 별도 효소 처리 후 분말화하는 것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콩 분말은 아몬드 가루나 밀가루를 대신해 베이커리 원료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효소 처리 등 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