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은 7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CES 2025 K-Startup 세미나를 개최한다 밝혔다.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CES 2025 유레카파크(Eureka Park) 전시를 준비하는 창업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CES 전시회에 대한 이해와 CES 혁신상 그리고 미디어 활용 방안 등 전문가 강연과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ICT 분야 전문가인 가천대학교 최재홍 교수가 'CES를 통한 글로벌 진출'이라는 주제로 CES 전시회에 대한 소개와 창업기업에게 주는 시사점을 발표하고, CES 2024 혁신상 심사위원을 지낸 글로벌 미디어 채널 에이빙뉴스의 최지훈 대표가 CES 혁신상과 CES 간 미디어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CES 혁신상을 5년 연속 수상한 링크페이스 임경수 대표가 혁신상 활용에 대해서 발표하며, 3년 간 CES 혁신상 73개를 배출한 킴벤처러스 김현성 대표가 혁신상 작성 방법과 수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CES 2025 K-Startup 온라인 세미나는 CES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미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행사 전일에 세미나 접속 URL이 발송된다.
창업진흥원 최열수 원장 직무대행은 “CES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한국 창업기업의 기술력과 역량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CES 2025 K-Startup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CES를 준비하거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들이 좋은 정보와 노하우를 받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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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