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산시가 신청한 ‘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1일 최종 승인했다.‘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은 오산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소방재난본부는 “벌떼 안전조치 통계 분석 결과 7월에서 9월까지가 가장 많았다.”며 “올해는 긴 장마로 9월 이후 말벌 떼의 출현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 밝혔다.최근 3년간 벌 관련 출동통계 분석 결과, 연중 벌떼 관련 안전조치 출동 건수는 7
앞으로 고령자 전용 모바일금융 앱이 나오고 업권별 협회의 비교공시 시스템 내에 ‘고령자 전용 비교공시 시스템’도 별도 구축된다. 후견지원신탁(치매신탁)도 활성화된다. 금융위는 고령층의 금융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범부처 ‘인구정책 TF(2
지난달 국내 산업생산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소비와 투자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0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월보다 0.1% 증가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들에 대한 형사고발과 구상청구소송을 전담하기 위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경기도는 31일 김민수 변호사와 류인권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솔레리아’를 올해 4월 개발, 농가보급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선인장 시장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레브티아 육성연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적색 꽃의 ‘레드파이’
내년 봄이면 청계천의 시작점인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구 고산자교(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왕복 11.88km 길이 자전거길이 열린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이른바 ‘자출족’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도심 자전거 출퇴근길이 더 빠르고 편리해지는 것.청계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인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31일 출시한다.‘김치플러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처음 선보인 김치냉장고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4계절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2019년에는 비스포
KT가 오는 9월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 시장이 경색된 가운데서도 조속한 채용 시행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어느 때보다도 ‘안전’을 최우선하겠다는 목표다.
LH는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개발도상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의 한국형 뉴딜 및 신남방‧북방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개발
SK텔레콤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빅데이터 유엔 글로벌워킹그룹(Big Data UN Global Working Group)과 한국 통계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6회 빅데이터 국제회의(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g Data for
두산중공업이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하는 미국 소형모듈원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두산중공업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뉴스케일社의 소형모듈원전(이하 SMR, Small Modular Reactor) 모델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이하 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GS리테일의 일반인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가 31일 전국으로 확대된다.19일 론칭과 동시에 서울 지역 내 GS25 점포 주문 건을 대상으로 했던 서비스 범위를 전국 GS25 점포로 확장하는 것이다.우딜은 우딜 모바일앱을 다운받은 일반인들이 우친(우리동
보건복지부는 27일 열린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정부가 내년 건강보험율을 2.89% 인상(6.67% → 6.86%)하기로 결정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제1
정부가 전공의·전임의 등 의사단체의 집단휴진에 대해 본격 법적 대응에 나선다. 업무개시 명령을 어기고 진료 현장으로 미복귀한 전공의 10명은 경찰에 고발했다. 아울러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공의와 전임의 대상 업무개시명령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김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