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 주연 영화 ‘부기나이트’ 31일 크랭크업

최귀화, 깊이 있는 연기력→풍부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특급 시너지 발산!


배우 최귀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제작 콘텐츠지, 팀고릴라/공동제작 라온컴퍼니플러스, 미스터아빠/제공 라온컴퍼니플러스)가 31일 크랭크업했다.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로, 극 중 최귀화는 종말을 맞아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선 남자 주인공 ‘유빈’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최귀화는 촬영 내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눈빛, 표정, 어투 등 무엇 하나 빠짐 없이 ‘유빈’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높여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깊이 있는 연기력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정선까지 한데 모여 특급 시너지를 발산할 것을 예고해 그가 연기하는 ‘유빈’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크랭크업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전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부기나이트’는 크랭크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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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