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이자 아트테이너인 이혜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모두 공개한다.
오늘 밤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을 포함하여 재능 부자인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을 초대하여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화가를 비롯, 가수, 배우, 스타일리스트까지 다양한 분야 속에서 독보적인 감각과 끼를 바탕으로 활약해온 이혜영은 최근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 앨범에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일화부터 가족들과의 코믹 일화는 물론, 엄정화, 디바, 샤크라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기억되는 가수들의 스타일을 완성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인 이혜영은 최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를 하였고, 그 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2019년 강원 산불로 인한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도 이어나간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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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