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진, 주눅 들지 않는 당찬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핵심키 등극!


배우 차우진이 OCN ‘번외수사’에서 츤데레 면모를 선보이며 이선빈 조력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OCN 드라마틱시네마 ‘번외수사’에서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의 조연출 ‘박현구’ 역을 맡은 차우진은 츤데레한 모습부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강무영(이선빈 분)과의 극강의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핵심키로 떠올랐다.

이번 주 방송된 7-8회에서 차우진은 강무영과 함께 ‘10대 가출팸’ 사건을 취재하던 중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이가은(정찬비 분)의 제보를 가장 먼저 발견하며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너도 얼굴이 살짝 쉬었지만 잘 살잖아.”라는 무영에 “선배도 유통기한 많이 넘기셨죠… 마지막 연애가 한 9년전?”라고 맞받아치는 등 차우진의 주눅 들지 않는 당찬 태도는 몰아치는 폭풍 전개 속에서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매사 뚱한 표정으로 투덜거리지만, 사실은 강무영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그의 옆을 지키는 조연출 박현구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차우진이 출연하는 OCN ‘번외수사’는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OCN ‘번외수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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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