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6일 공개된 tvN ‘온앤오프’에서 최귀화는 OFF 시간 동안 도시에서 벗어나 외딴섬에서의 반전 전원생활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귀화는 개성 넘치는 연극 후배 3인방을 섬으로 초대해 바다 낚시도 하고 직접 채집해 만든 농게장과 닭백숙, 화전 등 한상 차림을 대접하며 후배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문화계가 멈춘 탓에 생계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최귀화는 “일을 편안하게 한 지가 5-6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눈물을 보여 후배들을 향한 공감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그는 자신보다 후배들이 주목 받길 바란다며 후배들의 분량을 더 많이 챙겼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최귀화는 tvN '온앤오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ON의 모습과 달리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주며 정감가는 OFF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최귀화 배우님 또 같이 나와주세요~ 찡했어요ㅠㅠ”_(네이버 Chl** ***), “너무 웃기고 힐링 됐어요...더 보고 싶어요.”_(네이버 기**) 등 다양한 반응을 얻으며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에서 웃음과 힐링이 가득한 OFF 일상을 공개한 최귀화는 차기작 영화 촬영에 한참이다.
<사진제공 : 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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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