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7월 8일 개최, 구글 클라우드 최신 솔루션 및 AI 에이전트 비전 공개
고객 성공 사례부터 혁신 기술 체험까지 고객·파트너·개발자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구글 클라우드는 오는 7월 8일(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컨벤션 센터에서 ‘구글 클라우드 데이(Google Cloud Day) 서울’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에 다양한 산업의 국내 고객, 파트너, IT 개발자 및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획일적인 콘퍼런스 형식에서 벗어나 C-레벨, IT 의사결정권자(ITDM), 실무자, 개발자, 파트너 등 5가지 페르소나별 맞춤형 이벤트로 구성된다. 참가자별 역할과 관심사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보다 가치 있고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현장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국내외 임원진의 기조 =연설을 비롯해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있는 업계 리더들이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클라우드 업계 전반의 혁신 동향 및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구글 클라우드의 AI 에이전트 비전을 구현한 ‘AI 에이전트 라이브 앤 랩(AI Agent Live & Labs)’과 모두가 쉽게 생성형 AI를 체험할 수 있는 ‘제미나이 플레이그라운드(Gemini Playground)’를 통해 직관적이면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력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독보적인 성장 속도와 잠재력으로 늘 주목받는 시장”이라며 “오직 구글 클라우드만 제공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의 뛰어난 상호운용성이 어떻게 국내 기업들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는지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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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