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내에서 진행하는 ‘부채에 한글 이름 적어주는 캘리그라피’ 인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Make the Wave’ 캠페인의 하나로 선수촌 내 체험관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니폼 교환식, 생일파티 등 각국의 선수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부채에 외국 선수들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주는 캘리그라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Make the Wave’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