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10월 10일부터 시작된 110년의 헤리티지! 조선호텔앤리조트, 1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0월 10일, 개관 110주년을 축하하며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의 의미를 담은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이벤트, 특별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1914년 10월 10일 개관해 국내 최초 럭셔리 호텔의 시대를 알렸던 조선호텔은 ‘조선’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호텔로 성장해왔다.

먼저,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퀴즈 이벤트, 11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10월 1일(화)부터 10월 31일(목)까지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조선호텔 헤리티지 퀴즈’를 통해 조선호텔의 헤리티지와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가입한 클럽조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퀴즈는 10월 1일(화), 7일(월), 14일(월), 21일(월), 28일(월)에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이 중 1개 이상의 정답만 제출해도 이벤트 참여가 완료돼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의 객실 또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 할인권이 준비되며, 1등 110만원 상당 금액 할인권(1명), 2등 11만원 상당 금액 할인권(9명), 3등 1만 1천원 상당 금액 할인권(90명)이 각각 제공된다. 참여상으로는 조선호텔 프리미엄 애플타르트(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15일(금), 홈페이지 게시 및 당첨자 대상 개별 문자로 공지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0월 10일(목)부터 12월 31일(화)까지 ‘조선호텔 헤리티지 홀(JOSUN HOTEL HERITAGE HALL)’이라는 테마로, 1914년 개관 당시 조선호텔의 외관, 호텔 주변 모습 및 110년의 헤리티지와 관련된 설명과 함께 VR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선호텔앤리조트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10월 10일(목)부터 10월 31일(목)까지 110주년을 축하하는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 통합 숙박권 55만원권(1명), 식음 이용권 20만원권(2명), 조선호텔 블랙초코케이크(5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해당 이모티콘은 10월 10일(금) 오후 2시부터 배포된다.

이와 함께, 개관일을 앞둔 10월 8일(화)부터 10월 10일(목)까지 서울과 부산, 제주의 각 조선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벤떼 컨티뉴에 트롤리 이벤트(VIVENTE CONTINUARE TROLLEY EVENT)’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일 2회(오전 10시~11시/ 오후 4시~5시) 각 호텔 로비에서는 1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트롤리에서 호텔리어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커피와 초콜릿을 전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공되는 커피는 조선호텔의 하우스 커피 브랜드 비벤떼를 110주년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한 ‘비벤떼 컨티뉴에(Vivente Continuare)’ 원두로, 이를 활용해 110주년 엠블럼이 새겨진 밀크 초콜릿 ‘비벤떼 커피 초콜릿’이 함께 제공된다.

조선호텔의 헤리티지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컨티뉴에(Continuare)’의 의미를 담은 ‘비벤떼 컨티뉴에’는 최고 품질의 브라질, 콜롬비아, 파나마 원두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는 10월 8일(화)부터 10월 10일(목)까지 커피와 초콜릿을, 조선 팰리스,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그랜드 조선 부산은 개관일인 10월 10일(목)에 초콜릿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또한, 1914년 개관 당시 조선호텔의 모습을 10만개의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 기획전시 ‘헤리티지 조선호텔로 시간여행(Time Travel to Heritage Josun Hotel)’을 9월 30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에서 연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1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도록 예전 건축 도면과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전 세계 레고 공인작가(LEGO® Certified Professional) 중 한 명인 반트 김승유 작가와 협업하여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해당 전시는 9월 30일(월) 웨스틴 조선 서울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12월에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제주의 호텔 로비에서 무료 전시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0만개의 레고 브릭으로 당시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조선호텔의 전면과 후면, 그리고 주요 공간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국내외 고객들이 선진 문화를 향유했던 ‘콘서트룸’과 ‘연회장’, 국내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이었던 ‘팜 코트’와 스위트 객실 ‘201호’ 등 조선호텔 최초의 기록들이 담긴 공간들을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와 1914년 당시 모습을 재현해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여행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켜켜이 쌓아온 110년의 헤리티지를 이어온 노력과 열정을 이어 고객을 향한 최상의 환대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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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