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새 싱글 타이틀곡 'Taxi Blurr'로 10년 만에 음악 방송 단독 출연!


가수 박재범이 타이틀곡을 통해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박재범은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Jay Park Season 2(제이팍 시즌 2)' 타이틀곡 'Taxi Blurr(택시 블러)'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티저 속 박재범과 나띠는 치명적인 아우라와 힙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박재범과 나띠는 장면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또 몽환적인 무드 속 퍼포먼스 일부가 공개돼 곡에 대한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


타이틀곡 'Taxi Blurr'는 R&B와 UK garage 장르가 크로스오버된 유니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박재범의 그루비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나띠 파트는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허니제이가 안무가로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고, 아웃트로 파트의 박재범과 나띠의 페어 안무는 이 곡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박재범은 오는 30일과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Taxi Blurr' 무대를 첫 공개한다.


박재범은 지난 2014년 'So Good (쏘 굿)' 무대 이후 약 10년 만에 음악 방송에 단독 출연할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새 싱글 'Jay Park Season 2'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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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