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X이소정, 4일 '2024 과천재즈피크닉' 출격…명품 재즈 향연 펼친다!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과 가수 이소정이 환상적인 재즈 향연을 펼친다.


다니엘 린데만과 이소정은 오는 4일 과천시민광장에서 열리는 '2024 과천 재즈피크닉'에 출연한다.


'2024 과천 재즈피크닉'은 과천시가 매년 개최해오던 캠핑 행사에 재즈 공연을 접목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앞서 진행된 재즈 공연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이 속한 다니엘 린데만 Quartet(다니엘 린데만 콰르텟)과 이소정은 45분간 환상적인 재즈 공연을 펼친다.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니엘 린데만 Quartet의 곡들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이소정이 만나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다니엘 린데만 Quartet은 다니엘 린데만을 중심으로 색소포니스트 최경식, 베이시스트 김헌호, 드러머 김영민으로 구성된 팀이다.


그간 'Lasting Memory(라스팅 메모리)', 'And She said Excuse Me(앤드 쉬 세드 익스큐즈 미)', '꽃으로 그린 그림' 등을 발매했고, 서울, 대구, 광주, 공주, 용인, 부평 등 다양한 지역의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났다.


이소정은 가수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혀 맹활약 중이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금수저', '보라! 데보라', '남남'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뮤지컬 '리지', '드라큘라', '위윌락유' 등에 출연해 연기력와 가창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과 이소정이 펼치는 '2024 과천 재즈피크닉' 무대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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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