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기대되는 이유 셋! #멜로퀸 #반전캐릭터 #비주얼
문가영이 가슴 설레게 할 로맨스로 안방극장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오는 1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여하진 역을 맡은 문가영의 기대 포인트가 공개됐다.
#新 멜로퀸
먼저 ‘차세대 멜로퀸’에 도전하는 문가영의 연기에 가장 먼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MBC ‘위대한 유혹자’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통해 강렬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문가영이 이번에는 애틋한 멜로퀸으로 변신한다. 문가영이 맡은 역할은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잊은 여자’ 여하진. 하진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이정훈을 만난 후 알게 되는 감정들을 세밀하고 깊이 있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문가영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김동욱과의 로맨틱한 케미를 선보여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높이기도 했다.
#반전캐릭터
‘그 남자의 기억법’ 속 여하진의 반전 캐릭터도 극에 재미를 더한다. 하진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항상 이슈를 몰고 다니는 라이징스타이지만, 천방지축 뒤에 가려진 내면의 상처와 잊고 있던 과거의 아픈 기억을 가진 인물. 이정훈을 알게 된 후 몰랐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나가는 하진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울림과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눈이 즐거워지는 '비주얼'
극 중 문가영의 패션도 시청자들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이번 드라마에서 라이징스타이자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패셔니스타로 변신한 문가영은 다양한 컬러의 의상뿐 아니라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앞서 인터뷰를 통해 “아마 지금까지 해온 어떤 작품보다도 옷을 많이 갈아입는 것 같다”고 밝힌 만큼, 드라마 속 상황과 감정선에 따른 문가영의 다양한 패션 변화가 또 하나의 꿀잼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문가영을 비롯해 김동욱, 윤종훈, 김슬기, 이주빈, 이진혁 등이 출연하며 3월 18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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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