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고객 300만 돌파 기념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 시작


KT가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KT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한글 독음에 착안하여 ‘Y(와이)스럽다’라는 의미와, 놀라울 정도로 ‘와! 이롭다’는 의미의 중의적 표현을 담은 혜택으로 KT 대학생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했다.

 KT는 2016년 국내 최초 20대 전용요금제 Y24를 출시한 이래 다양한 청년 특화 혜택을 제공해오며, ‘Y’ 전용요금제 뿐만 아니라 전용요금제에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2배 제공하는 ‘Y덤’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아왔다.

 KT는 이번 ‘와이로운 혜택’을 통해 통신 서비스뿐만 아니라 브랜드 콜라보, 스포츠 관람, 럭키 드로우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혜택들을 준비해 매월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3월의 ‘와이로운 혜택’은 Y 고객의 ‘새로운 출발’을 테마로 한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3월에 펼쳐지는 스포츠 혜택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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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