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 '음악당' 출격

호피폴라, 막내 20살-맏형 35살..."홍진호의 최신 유행어는 '듣보잡'"


밴드 호피폴라가 연애관, 세대차이, 깜짝 놀랄 만한 먹성까지 숨겨진 매력을 모두 방출한다.

Mnet '음악당' 10회에 출연하는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홍진호(첼로), 하현상(보컬), 김영소(기타)의 4인조 밴드로, JTBC '슈퍼밴드'에서 신선한 사운드와 마음을 움직이는 공연으로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며 대세 밴드로 거듭나고 있다.

호피폴라는 '음악 천재' 타이틀을 입증하는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특히 첫 곡부터 홍진호의 첼로에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붙어 함께 연주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슈퍼밴드' 결선 무대의 감동을 재연하는 한편, MC 김이나가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여운 깊은 무대도 선보였다고 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려 15살 차이가 나는 막내 김영소와 맏형 홍진호의 세대차이가 부른 최신 유행어 테스트, 남다른 연애관을 가진 아일과 MC 김희철의 소개팅 콩트, 그리고 엄청난 먹성 때문에 인터뷰 도중 중국음식 24인분을 시켜 먹은 에피소드까지 그간 방송에서 밝히지 않은 호피폴라의 '찐매력'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음악당' 호피폴라 편은 10일(화) 저녁 6시 엠넷에서 본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MYSTIC TV와 CAKE POP 채널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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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