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新 프로그램 ‘골든걸스’ 박진영이 기획하고, 4 누나가 뭉쳤다! 1차 예고편 공개!


박진영이 기획하고, 레전드 디바 4人 인순이-박미경-이은미-신효범이 뭉친 KBS2 新 예능 ‘골든걸스’의 첫 번째 예고 영상이 공개했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인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 측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해 흥미를 한껏 자극시킨다. (https://tv.naver.com/v/41320779)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박진영이 한껏 설렘에 부푼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제가 정말 너무 하고 싶은 게 생겼어요”라는 말과 함께 신인팀 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혀 박진영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린다. 그간 박진영은 GOD,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엔믹스 등 손댔다 하면 대박을 터트린 K POP의 거장.


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의 이름을 차례로 나열하며 “이 넷이서 걸그룹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한국 최초’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이 기획한 ‘골든걸스’ 멤버들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열정을 보인다. 하지만 레전드 디바들은 박진영의 제안에 불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인순이는 버럭 화를 내며 “걸그룹이야? 할매그룹이지?!”라고 말하고, 박미경은 한숨을 쉬며 “쉽지 않을 거야”라고 반응을 보인다. 신효범 또한 황당한 표정으로 “미친 거지”라고 말하고, 이은미는 “난 포기”라며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으로 천하의 박진영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게 만든다.


레전드 디바들의 카리스마에 눌린 박진영의 모습이 흥미를 한층 높이며 과연 절대로 뭉치지 못할 것 같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골든걸스’ 첫 방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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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