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진이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하 ‘언어의 온도’) 속 황세라 역으로 출연한다.
시즌 통합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를 기록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언어의 온도’는 15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해 담아낸 하이틴 성장 로맨스 스토리다.
수험생의 일상 속 공부, 친구는 물론 연애까지 청춘들의 풋풋한 모습을 그려내며, 박세진은 극 중 질투 많은 ‘황세라’ 역으로 리얼한 고등학교 3학년의 친구 관계의 모습을 선보이며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박세진은 2018년 영화 ‘걸캅스’와 단편영화 ‘보름달’, ‘은명’,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뿐만 아니라 다수의 뮤직비디오 출연 등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매력적인 무쌍 눈과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숙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세진이 출연하는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오는 2월 13일 NAVER V LIVE에서 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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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