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기대상’ 톱모델 한혜진 MC나서


부동의 톱 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2019년 MBC 연기대상’의 MC로 나선다.

깔끔한 진행으로 알려진 아나운서 김성주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혜진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2019 MBC 연기대상’은, 두 사람의 첫 공동 진행인 점과 새로운 두 캐릭터의 조합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올 한해 패션 업계를 비롯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자 엔터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한혜진은 지난 6월 모델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출연하였던 타 방송의 토크쇼에서 '17살에 데뷔해 37살까지 모델을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90세까지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모델로서의 그녀다운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과 완벽한 자기 관리로 20년간 런웨이를 빛낸 대한민국 톱 모델이자 방송인 그리고 MC로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는 한혜진의 활약이 이번 연말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한편, 한혜진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존재감으로 입증한 진행 능력으로 함께하는 ‘2019 MBC 연기대상’은, 12월 30일(월)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 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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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