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는 동물탐정' 최예나, 첫 단독 MC 데뷔..호랑이→알파카와 특별한 일상


‘예나는 동물탐정’은 자타공인 동물 덕후 아이돌 최예나가 동물에 대한 별별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웹 예능이다. 넘치는 호기심과 애정으로 무장한 예나가 직접 동물탐정이 되어, 동물에 대한 세상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예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단독 MC로 데뷔한다. 예나는 그간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 여러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 샛별로 떠올랐다. 물오른 예능감과 함께 예나는 동물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실제로 예나는 반려견 '간장' 그리고 '비비'와 오랜 기간 함께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로 사랑스럽고 때로 신기하기까지 한 동물들과 예나가 전할 따스한 웃음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갓 탐정이 된 예나 앞에 상상초월 궁금증들이 기다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나는 '연예인의 반려견은 TV에 주인이 나오면 알아볼까?' 등 누구나 궁금해했을 법한 호기심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호랑이와 함께 있는 예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예나는 동물탐정’에서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호랑이, 알파카, 파충류, 수달 등 특별한 동물들의 일상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밖에도 동물과 함께하는 전문가들의 별별 이야기부터 이들과 어울리는 법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최예나의 ‘예나는 동물탐정’은 오는 8월 24일(화)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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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