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도내 포트홀 신고 건수가 급증한 가운데, 경기도는 포트홀을 저감시킬 수 있는 ‘도로포장 유지보수 업무혁신’을 위한 용역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도내 포트홀 신고 건수는 5,429건으로, 지난해 8월
LG전자가 지난 4월 국내에 선보인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해외 제품명: LG 워시타워)'를 내달부터 해외에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내달 말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프랑스, 캐나다 등 10개 국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워시타워는 국내에
KT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전국 800만 가구의 전력 사용량을 관리하는 중앙 전력관제 데이터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20일(현지시각)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KT 기업사업제안수행2본부 이한섭 본부장과 우즈베키스탄 우마로브 부총리를 비롯한 주
규제지역에서 2년 내 기존 주택 처분이나 전입을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이들의 약정 이행 만료일이 내달부터 시작돼 금융당국이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주택시장 안정대책
국토교통부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제도 운용과 관련한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감정원과 함께 서울 성동·강남과 경기 의정부·분당 등 총 4곳에 방문 상담소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코로나19의)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국민적인 고통과 우리 사회의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누구나 전파자가
경기도가 음성적으로 거래돼 뺑소니와 강력 범죄에 이용되는 등 사건사고 위험이 높은 대포차 의심차량을 전수 조사해 1,229대를 적발하고 후속 조치 중이라고 24일 밝혔다.도는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 사이 자동차세가 2년 이상 체납된 압류차량 4만2,524대를
LG전자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시나(Cassina)'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와 까시나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
UAE 원전 주계약자인 한국전력과 발주자인 UAE원자력공사(ENEC)은 지난 7월 말 최초임계 달성에 이어 8월 19일 바라카(Barakah) 원전 1호기가 UAE 송전망으로 계통연결(Grid Connection)에 성공하여 전기를 처음으로 송전하였다고 밝혔다.계통연결
대우조선해양이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AA등급을 취득했으며, 2020년 재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LG전자가 프리미엄 기능과 가성비를 갖춘 40만 원대 5G 스마트폰 'LG Q92'를 출시하며 첫 5G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26일 이통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하며 출고가는 49만 9천 4백 원이다. 이 제품은 LG전자
정부가 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과 관련해 “만약 이번 한 주간 확산 추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방역당국으로서는 3단계로의 격상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이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기업 R&D 현장의 코로나19 영향 점검과 정책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기업의 임상시험 비용 부담 등 어려움을 완화하고 임상시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정부는 21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를 열고 백신 도입 계획과 함께 국내 치료제·백신 임상시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일부러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악의적인 방역활동 저해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기로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