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시작예정이었던 철도공사의 일반인 대상 사전예매가 1주일 연기돼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다. 또 SR(에스알) 사전예매도 일정보다 1주일 연기해 15일부터 17일까지 가능한데, 단 장애인·경로자 대상 사전예매는 당초 예정대로 1일부터 실시됐다. 중앙재난안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집단적·조직적 역학조사 거부·방해와 확진자 이탈 등 중대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경
정부가 9월 중으로 코로나19 중증 환자만을 위한 병상을 110개까지 추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에 일반 환자도 입원 가능한 중증 환자 병상을 ‘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원’으로 지정해 코로나19 중증 환자만 입원 가능한 병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역, 학교,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의 생활중심지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침체된 골목상권을 주민 스스로가 살리는 ‘생활상권 육성 하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올해 7월, 1기 대상지 5곳 선정 후 확대·추진하는 2기 사업이다. 서울시는 ‘생활상권 2기 기반사업’
한화시스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약 120억 원 규모의 '아리랑 위성 7A호 IR(적외선, Infrared) 영상장치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한화시스템은 중·대형 위성 전자광학/IR 영상장치 개발기업으로서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더욱 강
한국철도(코레일)는 ‘강릉선 KTX’가 ‘2020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이하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한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환경단체 26곳과 소비자 평가단 600여 명이 참여해 제품의 생산
KT가 ‘링투유’ 서비스의 기본 통화연결음을 비발디의 ‘사계’로 전면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링투유 서비스는 통화 연결 시 상대방에게 자신이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나 멘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통화연결음을 지정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기본 통화연결음을 제공하며, 그동
유심 따로 단말 따로 발품 팔지 않고도 ‘새 휴대폰+유심’ 혜택을 경험하는 길이 열렸다. 헬로모바일이 휴대폰 할부와 반값 요금을 결합, 부담 없이 새 폰을 사고 반값 유심 효과도 누리는 일석이조 ‘원스톱’ 상품을 선보인 것. LG헬로비전(www.lghellovisi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차단 조직을 강화한 ‘부동산거래분석원(가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등록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적의무 위반 여부를 합동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특히 이번 주는 인내심을 갖고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한 주가 코로나19의 확산과 진정을 판가름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24시간 중환자실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 하늘을 나는 택시를 개발해 상상을 현실화하는데 도전한다. 정부는 1일 2021년 예산안을 공개하며 이러한 내용의 특색사업 60선을 함께 발표했다. ◇AI로 중환자실 관리 내년에 71억원의
정부가 연구개발(R&D) 투자와 디지털 뉴딜로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 특히 감염병 대응, 한국판 뉴딜, 3대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등 코로나 위기 극복 및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투자할 방침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올해 12월 10일부터 등록임대주택은 누구나 공적 의무가 부여된 주택임을 알 수 있도록 등기부 등본에 등록임대라는 사실을 표기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내년에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예산을 대폭 늘렸다. 사고나 재해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30년 이상된 노후 SOC 정비사업을 확대하고 서민층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 안전망 강화에도 예산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이며, 85.94%가 중소기업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조2천억 원에 달했다.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