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서울 영등포구와 협업해 여의도 봄꽃축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투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서울관광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 관광 상담회 행사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SITM)'의 참가사 모집에 나섰다. 이번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오는 6.18.(화)∼6.19.(수), 2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년도 민·관 합동캠페인에 이어 지난 21일 인천공항 인근에서 민·관·군 합동'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24개의 대구의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2023년 앞산맛둘레길〉 겨우내 잠들어 있던 산수유가 개화하고,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봄꽃이 가득 핀 봄내
우리나라가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에 정식 가입했다. 이번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노선 중 항공기 운항의 약 48%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장 복잡한 동남아 하늘길 이용이 편리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사진=더뉴스프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4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결과, 서울 관광시장 재도약을 위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올해의 서울 우수관광상품 15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운영사는 ▲네비투어 ▲도도인터내셔널, ▲디앤지투어 ▲롯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MICE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MICE 글로벌 전문가를 4월 1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MICE 글로벌 전문가는 MICE 필수교육뿐 아니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 현장실습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MI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폐업했거나 재도약을 희망하는 관광· MICE기업을 대상으로 재창업에 유용한 내용을 담은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교육 콘텐츠는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관광·MICE기업 중 재기를 희망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22개소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2회 심사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일 오후 히로시마 현지에서 히로시마 국제공항 주식회사와'인천-히로시마 노선 활성화 및 환승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 및 히로시마 국제공항(주) 나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어디서나 24시간안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 체계를 2030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까지 완료하고, 항공사들의 자유로운 증편을 지원해 2030년까지 국제여객 1억 3000만명을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50일 동안 진행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외국인 관광객 12만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규모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1~2월 방한 관광 비수기의 외래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
경기도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올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포천시와 순천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포천시와 순천시, 지난해 선정된 울산광역시, 충남
중동 친화형 관광 기반 조성과 중동 방한객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민관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가 공식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8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알람 아라비 코리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올해 6월, 150m 상공 서울 여의도 하늘을 떠다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보름달을 그대로 닮은 노란 빛의 가스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가고